대구,경북,울산,경남 4개 시도는
밀양 신공항 건설로 산봉우리 27곳이 잘려
인근 사찰 16곳이 사라질 것이라는
부산지역 언론보도에 대해서
밀양후보지는 무척산, 봉화산, 신어산 봉우리를 전혀 절토하지 않는 등
4개 산봉우리만 절토하기 때문에
사찰과 문화재 시설을 훼손하지 않고
신공항 건설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소음피해가 예상된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소음피해가 큰 1,2종 지역은
공항부지에 편입돼 이주하기 때문에
소음영향이 없으며,
김해지역은 소음피해가 적은 3종 나,다지역으로 김해공항 소음피해 세대수보다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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