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는 지역의 기업이나 단체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으로 보급합니다.
지난달부터 시작된 사업에는
코오롱 생명과학,유한킴벌리 등
김천지역 5개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동과 마을 단위로 나눠 지금까지
취약계층 150가구에
소화기,화재감지기를 무상으로 설치했습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개정된 소방시설법에 따라
신규주택은 2012년 2월부터,
기존주택은 내년 2월 4일까지 설치하도록
되어 있으며,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일반 주택이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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