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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역 교육청마다
다양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수학과 과학 영재 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분야 영재 교육도 함께 이뤄지고
있어 기회를 잘 활용하면
사교육비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규설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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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한 중학교 과학실 입니다.
토요일이지만 학생들이 학교에 나와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실험 주제는
"시중에 유통되는 소화제의 기능"을
알아보는 것인데,
선생님은 주제만 정해주고
실험 방법은 학생들이 스스로 정합니다.
전교생 가운데 20명만 선발해 진행하는
'과학영재반' 수업 입니다.
◀INT▶김서정/포항 대흥중 2학년
"평소에 학교 수업시간에 잘 못했던 실험을 할 수 있어서 좋고 제가 좋아하는 과학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좋은것 같아요"
익숙한 가야금 선율이 들려오는 이곳은
포항의 한 초등학교의 국악연습실 입니다.
이곳에서는 포항 전역에서 국악 영재를 선발해
집중 교육을 하고 있는데,
해마다 서울국립국악학교 등 국악중학교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INT▶이소은/
포항 창포초 '국악영재반'지도교사
"따로 사교육을 미리 받아보지 않은 아이들이 와서 이곳에서 보시다시피 처음부터 모든 국악기를 다루고 기초부터 배우는 그런 과정입니다"
영재 교육은 주로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2학년이 대상인데
공부 뿐만 아니라 음악과 미술 체육 등
분야가 다양합니다.
교사가 영재성과 리더쉽 창의성 인성을
종합 평가해 학생을 추전하면,
영재성 검사와 면접을 거쳐 1년동안
112시간의 영재교육을 받게 됩니다.
초등학생은 전체의 2.1%
중학생은 2.3%가 영재교육을 받고 있으며
수업의 절반은 학교 영재학급에서 이뤄지고
교육청 영재교육원과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도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스탠덥)교육부는 그 동안 수학과 과학에 초점을 뒀던 영재 교육을 올해 인문사회 분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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