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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영남권 신공항 왜 밀양인가?- 4.효율성

금교신 기자 입력 2016-06-10 15:33:19 조회수 1

◀ANC▶

대구문화방송이 집중보도하고 있는
영남권 신공항 기획뉴스.

오늘은 접근성을 앞세우는 밀양과
24시간 운영을 외치는 가덕도의
효율성을 분석해 봅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주요 고속도로가 지나는 밀양의 최대 장점은
영남지역 주요 도시에서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최대 수출 물동량을 가진 구미와 포항, 울산이
밀양과 모두 100km 안에 있어 신공항이 생기면 엄청난 물류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합니다.

그러나 가덕도는 구미와 133km 포항과 123km
떨어져 접근성이 떨어지고 교통마저 불편해
산업지원 효과를 내는데 부적합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부산측은 접근성 대신 가덕도가
24시간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웁니다.

그러나 항공사들이 비용 발생때문에
심야시간대 운항을 줄이고 있는 것은
세계적인 추셉니다.

살제 인천공항의 심야시간대 운항 편수는
전체의 4%에 불과합니다.

무엇보다 활주로 2개의 밀양은
항공사의 추가 노선 증편이 쉽고
국내선과 국제선 운항을 동시에 할 수 있어
허브공항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활주로 1개의 가덕도는
노선을 늘리는데 탄력적이지 못하고
한 곳에서 환승이 어려워
지역 공항에 머무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기에다 가덕도는 활주로가 짧아
유럽과 북미를 오가는 대형 기종의 이착륙이
어려워 급증하는 영남권 항공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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