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경북안전기동대 활동영역을
재난,재해수습과 확산방지에서
행사장 안전관리,재해약자 돌보미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재난안전 자격증 소지자,
군 특수부대 출신자를 중심으로
본부대를 신설했습니다.
경북안전기동대는 지난 2011년 125명으로
창설된 민간재난구조대로
2013년 경주 안강 저수지 제방유실과
2015년 경주,성주,칠곡 산불피해,
강풍피해현장 등 경북지역은 물론
타지역 재난현장에 출동해
인명복구와 시설복구 지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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