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업기술원은
최근 온난화와 이상고온으로
예천군 일대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한
벼 메뚜기 방제를 위해
무인헬기 8대를 긴급 투입해
예천군 풍양면과 호명면 일대
벼 메뚜기 발생지구 340ha를 방제했습니다.
벼 메뚜기는 벼의 주요 해충은 아니지만,
모내기 이후 새 잎을 무차별하게 갉아 먹어
방제하지 않을 경우 피해 확산이 우려돼
긴급방제를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