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소나무 재선충병을 옮기는 솔수염 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가 성충이 되는 시기에 맞춰
피해가 심한 포항, 경주, 안동, 구미 등
16개 시·군의 2천 886ha에 지상방제를 하고
천 350ha는 항공방제를 하고 있습니다.
항공방제는 소나무재선충병 집단발생지,
확산우려지 등을 대상으로 하는데
1차 방제는 완료했고,
매개충이 가장 많이 성충이 되는 시기인
다음달 1일까지 2차례 더 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