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막혀 있던 여야의 원 구성 협상이
새누리당의 국회의장직 양보 의사 표명으로
일단 물꼬를 트게 됐습니다.
새누리당은 국회의장을 8선 친박
서청원 의원 몫으로 챙겨주려다,
서 의원이 포기하겠다고 나서자
급물살을 탈 수 있게 된 겁니다.
여당 친박에게 국회의장을 맡기는 것은
지난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을 너무 가볍게
본 아니냐는 분석이 그동안 적지 않았습니다.
mbc 뉴스 대행진, 지금까지 기술에..
진행에 이태우였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