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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교류와 협력을 앞당기기 위한
영호남 교환 뉴스,
오늘은 농번기에
끼니 챙기기도 어려운 농민들을 위해
마을 공동 급식제도가 마련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소식
광주문화방송 이계상 기자가 보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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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철을 맞아
농민들이 들녘에서 모를 심고 있습니다.
이앙기를 이용해 모를 심다보니
일을 도와주는 농민에게
점심이라도 대접해야하지만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준비가 쉽지않습니다.
그렇다고 배달음식을 시키자니
경제적인 부담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INT▶ 심정섭/농민 (60살)
(인터뷰)-'바쁘고 미안해서 밥도 먹기 힘들어'
농번기철 농민들의 끼니 걱정을 덜기위해
마을 공동 급식제도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마을회관에 조리공간을 만들어
급식 도우미가
주민들과 함께 점심을 준비해주는 것입니다.
주민들은 점심 한 끼를 해결할 수 있고
마을 공동체의 결속도 다질 수 있습니다.
◀INT▶ 안계숙/마을 주민(80살)
(인터뷰)-'이렇게 함께 밥 먹은 게 좋지라'
곡성군 68개 마을을 포함해
전남지역에서는 759개 마을에서
공동 급식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시군 자치단체는
인건비와 부식비를 최대 2백만원까지 지원하고,
집단 식중독 등을 예방하기 위해
위생 안전 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INT▶ 김영종 농정과장/곡성군
(인터뷰)-'주기적으로 위생 교육 실시'
전라남도는
오는 2018년까지 공동 급식마을을
천 2백 곳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S/U)
"올해로 3년째를 맞고있는 마을공동급식제도는
고령화된 농촌에서
든든한 효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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