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도청 신도시에 특별 분양될 단독택지가 있다며
딱지 매매를 권유하는 사례가 잇따라
주의가 촉구됩니다
딱지 값 만도 수천만원대라는데
경북개발공사는 단독택지 특별분양은 현재
계획조차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흔식기잡니다
◀END▶
◀VCR▶
지난 2013년 도청 신도시내 거주민에게 분양된
4백여필지의 이주자 택지는 분양 당시
소위 딱지 값이라 불리는 억대의 프리미엄이
붙었습니다
지난해 4월 분양한 83필지의 단독주택용지
역시 5-6천여만원의 웃돈이 붙었고
올들어 입찰매각된 이주자택지 잔여 필지는
낙찰가가 기준가의 7배 가까운 평당 최고
870여만원이나 됐습니다
땅 값이 이처럼 고공행진을 이어가자
분양 계획도 없는 협의양도자택지라는 이름에 딱지 매매가 지난해부터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SYN▶
컨설팅 업자<<전화 녹취>>
'협의자 택지라고 단독주택지인데 이층 건물 지을 수 있습니다 80평 이렇게 분할해서 드리는 건데..
딱지값이 올라 올해는 5천만원대라며
투자심리를 부추키고 80평 안팎의 필지수도
3백여개로 구체적인 공급 규모까지 나돌고
있습니다
실체나 근거도 없는 사실을
자기들만이 아는 정보인양 은밀히 투자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똑같은 거짓 정보가 나돌아
한바탕 곤욕을 치뤘던 경북개발공사는
현재 협의양도자택지는 개발계획 조차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INT▶
석태용 신도시건설본부장/경북개발공사
'취득이나 메리트가 없기 때문에 신청도 없고
이렇기 때문에 경상북도개발공사에서는 협의양도자 택지에 대한 분양계획에 대해 전혀 검토한바 없고 할 계획도 없습니다'
부동산업계는 모든 것이 불법으로
자칫 큰 손해를 볼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INT▶
류한국 공인중개사/
'보통 우리가 하는 말로 물딱지라고 하는데
그건 불법입니다 그거에 대해서는 어떤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에 맨 나중에 산 사람은
엄청난 세금폭탄을 맞을 수 있습니다'
관계 당국의 철저한 단속이 촉구됩니다
박흔식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