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울릉도를 방문하는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연안 여객선 승선권을 할인해주고,
관광지와 시설 입장료도 지원합니다.
9월말까지 넉달동안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
따르면 만 28세 이하 내·외국인이
'바다로' 티켓을 살 경우 포항-울릉 구간을
비롯해 후포-울릉, 강릉-울릉, 묵호-울릉
구간을 운행하는 모든 여객선의 승선권을
주중 50%, 주말 20%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울릉군의 봉래폭포와 해중 전망대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독도전망 삭도시설과 태하향목 모노레일의
이용료가 50% 할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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