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신공항 범 시,도민 추진위원회는
최근 부산 정치권과 시민단체가
신공항을 정치쟁점화하고,
가덕도 유치를 위한 대규모 촛불집회를 열자
오늘 오후 5시 대구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이를 비난하는 대시민 홍보전을 벌입니다.
오늘 행사는 신공항 추진위 운영위원과
대구시의회 신공항 유치 특위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부산의 도를 넘은 유치경쟁과
정치쟁점화 중단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추진위는 부산의 대규모 여론몰이 전략에
휘말리지 않고, 부산과의 갈등으로 비춰지지
않게 하기 위해 대규모 행사 대신
시민들을 상대로 한 소규모 홍보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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