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55분
대구국제공항을 출발해 중국 쉬저우로 갈
예정이던 티웨이 항공 여객기가
탑승객을 태우고 주기장에서 후진하던 중
착륙 기어에서 문제가 발견돼
운항을 멈췄습니다.
티웨이는 대체 항공편을 마련해
중국인 승객 81명을 싣고
사고 발생 3시간 만인 12시 58분에
이륙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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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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