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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를 단순한 한약재로 소비하는 것보다
건강기능성 식품이나 가공제품으로 개발하는
6차 산업화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보존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조동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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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농촌진흥 6차산업 우수경영체로 선정된
안동의 한 업체에서 약용작물인 우슬 손질작업
이 한창입니다.
관절과 신경통에 특효약이라고 불리는
우슬을 수매해 시장에 유통시키거나
직접 우슬물엿이나 우슬엿,우슬젤리 등
가공제품을 개발해 시판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들 제품은 성분 함량이 1-2%에 그치는
타 제품과의 차별화를 위해
우슬의 함량을 대폭 높혔습니다.
◀INT▶ 강성안 대표 -서흥물산-
"인공첨가물이나 향을 가미하지 않고 젤리는
20%,엿은 20%,물엿은 30%이상 실질적인 추출물,
함량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약용작물의 6차 산업화는
재배면적과 농가소득 증대에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안동지역의 우슬 재배면적은 가공품이
개발되기전인 2013년에 15ha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60ha로 4배나 증가해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INT▶강신선 재배농가 -안동시 이천동-
"가공제품이 나오면서 농가도 (소득이) 되고
(우슬)홍보가 됨으로써 수요가 많이 늘어났다고
보면 돼요."
안동지역에는 우엉과 마 가공제품을 비롯해
석창포를 이용한 샴푸 개발 등 약용작물의
산업화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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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길 약용연구담당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약용작물의 소득화를 위해 2012년부터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농가재배 단지화와 6차 산업화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현대인의 기호와 소비패턴의 변화에 대응해
농작물을 다양한 가공상품으로 개발하는 사업은
이제 시대적 추세가 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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