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중고 굴삭기 판매를 미끼로
수천만 원을 뜯어낸 혐의로
47살 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건설기계 매매업을 하는 조 씨는
지난해 11월 파키스탄인 51살 A씨에게
중고 굴삭기를 팔겠다고 속여
5천 5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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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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