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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대행진 주요 뉴스

이태우 기자 입력 2016-06-02 15:07:35 조회수 0

여야가 원구성 법정시한 5일을 남기고
'진흙탕 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당이 50일만에 지도부를 구성했습니다.
비박 김영우ㆍ친박 이학재 비대위원
체제입니다. 탈당파 복당이 앞으로
최대 쟁점이 될 듯합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법사위원장은 여당에 양보하는 대신
국회의장은 야당이 맡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부 "한미간 사드 논의 완료시기를
예단 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종룡 금융감독위원장이
"성과연봉제가 민간 등 전체 금융권으로
확산돼야"한다고 말했습니다.

1분기 경제성장률이 0.5%,
작년 메르스 사태 이후 최저치입니다.

20분 만에 지카 바이러스 감염을 확인할 수
있는 '진단키트'가 개발됐습니다.

국민 75%가 "미세먼지 정부 대책에
불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롯데ㆍ홈플러스 살균제 수사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본부장과 前대표가
소환됩니다.

서울메트로가 스크린도어 업체에 막대한
이익을 보장해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검찰이 대작 논란이 일고 있는
가수 조영남 씨를 내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합니다.

중국이 차세대 스텔스기 젠-20을
공식화했습니다. 연내 실전배치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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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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