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제조업 업황지수는 65로
전 달과 같고, 이번 달 업황 전망지수는
66으로 전 달보다 1포인트 올랐습니다.
제조업 경영애로 사항을 묻는 질문에는
업체의 20%가 내수부진이라고 답해 가장 많았고
불확실한 경제상황 17.5%,
수출부진 16.6%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달 대구경북 비제조업 업황지수는 77로
전 달보다 3포인트 떨어졌고,
이번 달 업황 전망지수는 78로
전 달보다 6포인트나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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