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 중소제조업체들은
다음 달 경기가 조금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역의 193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6월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업황전망 건강도지수가 93.1로
이달보다 1.8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조선과 해운업종의 구조조정과
국제유가 상승 등
세계경제 전망이 불안하지만
섬유제품 등 일부업종 경기가 나아질 것이라는
전망 때문인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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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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