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5/26 대행진 주요 뉴스

이태우 기자 입력 2016-05-26 15:14:43 조회수 0

'국회 선진화법'으로 불리는
국회법 일부 조항이 국회의원의
표결·심의권을 침해했다며 새누리당 의원들이 국회의장 등을 상대로 낸 권한쟁의
심판 청구소송에서 헌법재판소가 이를
각하했습니다.

당정은 강남 사건을 계기 조현병 환자
강제입원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북한과 대화를 향한
길을 다시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기둔화·부동산 거래 감소에 인구이동이
줄었습니다.

가계부채가 천224조를 기록했습니다.
1분기에 21조가 늘어 사상 최대치를
갈아 치웠습니다.

은행들이 대출을 줄이자 고금리 비은행권으로 돈이 급한 사람들이 몰려 이자에 더
허덕이고 있습니다.

글로벌 생산기지가 재편되고 있습니다.
중국이 지고 베트남이 뜨고 있습니다.

미분양주택 두 달 연속 지방은 늘고,
수도권은 줄었습니다.

1.5㎏ 미만으로 태어난 미숙아 생존율이
97.5%까지 높아졌습니다.

서울시 청년수당에 복지부가 또 제동을
걸고 있습니다. 무분별한 현금지급이라는 게
복지부의 주장입니다.

북핵·세계경제를 논의하는 G7 정상회의가
일본 이세시마에서 개막됐습니다.
중국은 G7정상회의를 깎아 내리며
오바마 방일을 깎아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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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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