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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국제탄소산업포럼 구미에서 열려

이상원 기자 입력 2016-05-25 17:59:24 조회수 0

◀ANC▶

구미시는 침체된 경제를 재도약시키기 위해
꿈의 소재로 불리는 탄소를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데요,

탄소산업의 동향을 알 수 있는 포럼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구미에서 개최됐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탄소산업 분야 국내외 전문가와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토론과 주제발표를
이어갑니다.

2016 국제탄소산업포럼에서는
다양한 산업분야와 탄소산업의 융·복합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INT▶
조동환 회장/한국탄소학회
"항공,자동차,우주산업,스포츠,레저분야
에너지분야 등 각종 분야에 무궁무진하게
쓰일 수가 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그러한 내용에 대해서
좀 더 학술적으로 그리로 산업적으로
어떤 응용가치가 있는가에 대한 토의와"

첫 날 국제탄소산업 특별심포지엄을 시작으로
한국탄소학회 춘계학술대회,
탄소산업 발전방안 토론회가 사흘동안
계속됩니다.

국내외 기업의 탄소소재 응용제품을
볼 수 있는 탄소산업전과
탄소제품 체험존 등 탄소산업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습니다.

탄소산업을 신성장 핵심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구미시는 국제탄소산업포럼을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탄소산업 도시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알려나가고 있습니다.

◀INT▶
남유진 구미시장
"구미가 탄소산업의 최적지라는 사실을
온 세계에 알리고 전세계의 탄소산업
석학들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함으로써
구미를 중심으로 아시아,전 세계의 탄소산업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리라고 봅니다"

(S/U)
"탄소소재는 세계적으로 미래산업의
쌀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높은 산업화 확장성과
성장가능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소재입니다.

구미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제적인 탄소산업 학술포럼을 주관하면서
탄소산업의 중심도시로 자릴 잡기위한 기반을
착실히 다져나가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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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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