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어제 저녁 펼쳐진
KIA와의 홈 주중 3연전 첫경기에서
2대 4로 졌습니다.
팀내 최다승을 기록중인
윤성환을 선발로 올린 어제 경기에서 삼성은,
2회 KIA에게 홈런 2개를 허용한 뒤
끌려가는 경기를 펼치다,
7회말 동점을 이루는데 성공했지만,
안지만이 등판한 8회 2점을 더 내주며
결국 경기를 내줬습니다.
지난 주말 NC전부터 어제까지 3경기를
내리 내준 삼성은 오늘 저녁 홈에서 KIA를
상대로 연패탈출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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