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교육정책이 무척이나 걱정입니다.
세월호 수업을 한 전교조 교사를 징계 하기
위해, 십여 명의 장학사를 학교로 보내
교과수업 대신 설문조사란 이름으로
증거수집을 했고, 결국 교사를 전국 처음으로 징계까지 했습니다.
전교조를 '해충'이라고 했던 박대통령의
의중을 누구보다 빨리 헤아려, 가려운 곳을
긁는 재주가 대구교육청에는 분명 있는 것
같습니다.
5월24일 mbc 뉴스 대행진,
기술에... 진행에 이태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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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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