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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흡연·과음 여전..신체활동은 감소

김건엽 기자 입력 2016-05-24 19:44:16 조회수 1

◀ANC▶
금연과 절주,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하는데
잘 실천하고 계신가요 ?

지난 8년간 건강조사 결과를 분석했더니
흡연과 과음은 여전하고 신체활동은
오히려 줄어 건강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건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북의 남성 열명중 4명 이상이 담배를
피우고 있습니다. 8년전보다 많이 낮아졌지만
그래도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습니다.

◀INT▶ 김덕은/택시기사
"(금연) 두 번 하다가 실패해 더 골초가
됐습니다. 특히 (음식) 먹고 난 뒤에 제일
생각이 많이 나죠."

[C/G]시군별로 살펴보면
봉화가 전국에서 흡연율이 가장 높고
의성은 두번째입니다. 담뱃값 인상과
금연정책에도 불구하고 흡연율은
오히려 높아졌습니다.

[C/G]한 주에 이틀 이상, 한번에 소주 7잔을
넘게 마시는 '고위험 음주율'도 봉화는
전국에서 4번째로 높습니다.

다른지역도 대부분 8년전 보다 과음 비율이
더 높아졌습니다.

[C/G]하지만 규칙적인 신체활동 실천율은
대부분 하락했습니다. 흡연과 과음을 하면서
신체활동은 오히려 줄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겁니다.

◀INT▶ 이재철 건강증진담당/경상북도
"음주, 흡연은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은
계속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고,
정밀 대책은 전문기관과 협조해 마련 중에
있습니다."


금연과 절주, 걷기를 모두 실천해
건강관리를 잘하는 성인 비율은 서울이
가장 높고, 경북은 서울의 절반 수준으로
건강관리를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또 농촌지역에서도 스트레스를 느끼는
경우가 25% 안팎으로 비교적 높고,
우울감을 경험한 이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S/U)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도시와 농촌간, 또 지역간 건강격차가
드러나면서 맞춤형 대책마련이
시급해졌습니다.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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