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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야구장 집단 관람 유감

금교신 기자 입력 2016-05-24 17:36:51 조회수 1

본격적인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대구시청의 부서들이 새로 지은 야구장의
단체 관람 좌석인 스위트 박스에서
야구 관람을 겸한 회식을 하면서
단합대회를 하고 있다는데요.

자 그런데 이런 식의 단합 모임이
하급직원들에게는 오히려 새로운 불편함을
주고 있다지 뭡니까요.

대구시청의 모 하급 공무원
"차라리 식당에서 하면 종업원들에게 주문하고
시킬수 있지만 단체 관람석에선 하급 직원들이
상급자 눈치를 보면서 야구 끝날 때까지 심부름
해야 합니다." 이러면서 시큰둥한 표정으로
고생만 하는 회식이 달갑지 않다고 했어요.

하하하하 네---
단합을 한다면서 오히려 불만을 쌓이게
만들었으니 다음번 회식 때는 간부 공무원들이
심부름 좀 하셔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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