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4분기 대구,경북 상장법인들의 매출은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조금 늘었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대구,경북 상장법인들의 매출은
약 18조 430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8% 가량 줄었습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지난 해보다 3.3% 늘고,
순이익은 지난 해보다 4.3% 늘었습니다.
이는 세계경기 악화와 내수 부진으로
매출은 줄었지만, 원자재 가격이 내린데다
회사마다 긴축 경영을 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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