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5/19 대행진 주요 뉴스

이태우 기자 입력 2016-05-19 15:22:39 조회수 0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은 자유무역의 확고한
지지자라고 말했습니다.

여당의 내분이 조정국면에 들어갔습니다.
정진석 원내대표가 '칩거'를 풀고
친박도 숨고르기 중입니다.

백범 김구 선생의 아들
김신 전 공군참모총장이 별세했습니다.

공정위가 순환출자 해소기한 넘긴
현대차그룹에 경고를 했습니다.

물가 치솟고 주택가격 비싼 대신
취업 힘든 서울이 인구 천만 명 붕괴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현대상선 용선료 협상이
실패하면 법정관리를 한다는 원칙이
변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해 지식재산권 무역적자가 40억달러에
그쳐 4년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위기 속 한국 조선소 수주잔량이 그래도
세계 1∼4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산업부가 석유와 가스공사 통합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피부 늙게 하는 지방층 분비물질이
규명됐습니다.

100억 원대 부당수임료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최유정 변호사의 대여금고에
수표와 현금 13억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코미디언 이창명의
'음주운전' 부인 주장에도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이 33도를 오르내리면서
경기도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카이로행 이집트 여객기가
레이더에서 사라졌습니다.

트럼프가 전국 지지율에서 힐러리를
3%P 앞서가고 있습니다. 힐러리가 더
비호감이라는 말입니다.

한강의 '채식주의자'가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습니다.
칸 영화제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곡성'이 국내에서도 이미 3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