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는
대구지방경찰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국민연금 체납사업장에 대한
사업장 대표 형사고발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달 기준 대구경북지역 4대 보험체납규모는 1조원으로, 이 가운데 국민연금 체납이
6천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은 대구경북의 경우
지난 2013년 4대 보험 체납규모가
9천 2백억원이던 것이
3년만에 10%늘었다면서 경찰과 협력해
체납사업장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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