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5일, 서구의 한 산후조리원에 있던
생후 7일된 남자 아기가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돼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해당 산후조리원 종사자와
시설을 조사하는 한편,
같은 시기에 조리원에 있던 신생아 2명도
설사 등 로타바이러스 증상이 있는지
확인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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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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