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5/18 대행진 주요 뉴스

이태우 기자 입력 2016-05-18 15:09:51 조회수 0

여권의 친박과 비박이 갈라서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로 상대방이
당을 떠나기를 바라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위기에서도 여당에서는 공방만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흔드는 비박이라는 주장에
친박패권주의라는 생각이 맞서고 있습니다.

드론과 자율차, 그리고 바이오 산업에 대한
규제가 대폭 풀립니다.

5ㆍ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거행됐습니다.
문제가 됐던 '님을 위한 행진곡'은
정부 방침대로 제창이 아니라 합창으로
불렸습니다.

공정위가 '갑질' 대형마트 3사에 238억
과징금을 물렸습니다. 단일사건으로는
최대입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사상 초유의 늪지형 불황에
빠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과잉진료에 보험료 급등하고 있는
실손보험에 대해 연내 대대적인 '수술'이
이뤄집니다.

배추와 돼지고기 값이 매장에 따라
최고 80% 차이가 났습니다.

지난 해 하반기에 전화번호와 인터넷ID
천314개가 합법적으로 감청됐습니다.

규제개혁의 하나로 문닫은 약국 앞에
의약품 자판기 설치가 허용됩니다.
또 고가 신약의 경우 건보 적용 전에는
환자에게 무상으로 공급됩니다.

'조희팔 도피자금' 마련 도운 지인에게
징역 4년이 구형됐습니다.

학교자금 60억 원 빼돌린 국제대 이사장이
구속됐습니다.

트럼프가 재산명세서를 제출했습니다.
"순자산 12조원에 육박했습니다.

가수 조영남 씨가 '대작 의혹'과 관련해
전시회와 공연을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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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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