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이
전국 평균 비율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문을 연
국공립 어린이집 508곳 가운데
서울, 경기, 인천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대구는 8곳에 불과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대구지역 국공립 어린이집 비율은
전국평균 6.18%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며
대구시가 의지를 갖고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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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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