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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30대 젊은 편의점 사장 늘어

김철우 기자 입력 2016-05-14 10:04:17 조회수 0

국세청 등에 따르면 지난 2월 말까지
대구에 문을 연 편의점은 981곳으로
편의점 점주 연령이 20대가 9%, 30대는 27%로
해마다 2내지 3퍼센트 포인트씩 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편의점 창업에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고
다른 업종에 비해 실패할 위험성이 적어
청년들이 어려운 취업 경쟁 대신
편의점 시장으로 뛰어드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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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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