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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 인구가 빠져나가면서 걱정이 많지만,
경북의 시군은 사정이 더 심각합니다.
그런데 영천의 경우는 좀 다르다고 합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 분양이 이뤄지는 등
도시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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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 한 아파트 견본 주택에
사람들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영천 최초로 스크린 골프장과
휘트니스 센터, 사우나, 게스트룸 등을 갖추는 등 고급화를 내걸었습니다.
◀INT▶김준연 전무(분양대행사)
작년 1차 계약자 분석결과 약 70%의 영천지역
실수요자와 30%의 대구 경북 투자자 수요로
나타나 영천의 입지여건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S/U]영천 지역에 앞으로 공급될 아파트는
무려 5천 가구에 이릅니다. 인구가 줄어들면서
아파트 공급도 줄어드는 다른 경북지역 시군과
사정이 다릅니다.
영천시가 대구와 동해안을 잇는 길목으로서
지리적 위치와 자체 산업기반을 키워
도시 인프라를 적극 확충했기 때문입니다.
2017년까지 동대구-영천 복선전철화 사업이
완료되고 중앙선 복선 전철화와
상주-영천간 고속도로 신설도 이끌어 내
교통의 요충지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보잉사의 정비센터는 물론이고
항공전자시험평가센터를 유치한데 이어
국내 최대 규모의 경마 공원과
350억원 규모의 바이오 메디컬 센터가
영천의 산업 지도를 바꾸고 있습니다.
◀INT▶김영석 영천시장
(영천 산업구조가)바이오 분야, 항공분야,
말산업분야 등 신성장 산업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되지 않겠나..
특히 경북 최초 기숙형 공립중학교 개교와
항공의료분야의 폴리텍 대학과
한민고 유치, 그리고 롯데 그룹 투자 유치도
영천의 정주 여건을 높이고 있습니다.
미래를 바꾸기 위한 영천시의 노력이
인구가 떠나는 농촌도시에서
인구가 몰려드는 도농복합 도시로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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