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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대행진 여는말..법조 비리의 삼위일체

이태우 기자 입력 2016-05-13 14:51:30 조회수 0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태웁니다.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정운호 게이트와 관련해
경실련은 "사법부에 만연한 전관예우를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건"아라며
"검찰 수사는 검찰 자신, 그리고 법원에서
발생한 전관예우 의혹을 정조준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수논객 전원책 변호사도 수임료 50억 원은
"마피아를 변론할 때 들어가는 돈 같다"며
검찰의 존망까지 거론했습니다.

이번 법조 비리는 검사장 출신 변호사,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 여기에 법조브로커가
함께 해 법조 비리 삼위일체입니다.

수사에 나선 검찰이 다른 이에게 했던 것처럼
스스로에게 칼끝을 댈 수 있을 지
지켜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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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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