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오늘 제35회 스승의 날을
기념해 교원 557명에게
포상 전수 및 수여식을 갖습니다.
김은수 정화중학교 교장이 녹조근정훈장,
정병우 신당초등학교 교장 등 4명이
대통령 표창, 247명이 교육부장관상을
받습니다.
한편, 시·도 교육청에서 상신한
교육부장관 표창 대상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에 참여한
대구 5명, 경북 10명의 교사가 표창 대상에서 배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전교조는 시·도교육청에서 정당한 절차를 거쳐 추천했는데, 교육부에서 일방적인 횡포로 배제했다며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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