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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대행진 주요 뉴스

이태우 기자 입력 2016-05-12 14:58:43 조회수 0

여당이 '비대위와 혁신위 두 체제로
분리됐습니다. 각자 위상을 두고 말이 많는데,
계파갈등에 불이 붙고 있다는 관측이
많습니다.

국방부는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을
계속 감시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당대회 동력을 이어가기 위해
안간힘입니다. '충성맹세'에 만리마운동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해 부동산 양도세는 이달 말까지
확정신고 한 뒤에 납부해야 합니다.


은행 가계대출이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달 5조3천억 증가했습니다.

진웅섭 금감원장은 "은행들이
부실 털고 체력을 비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정부의 시장개입이 OECD 26개 회원국
가운데 4번째로 높았습니다.

고령화에 주름개선 '필러' 생산이
84% 급증했습니다.

흡연자의 24.6%가 담뱃값 인상 후 끊거나
줄였다고 답했습니다.

의사 270여명에게 56억 원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제약회사 파마킹 대표가
기소됐습니다.

검찰이 수면 내시경 환자를 성추행한 의사에게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도둑 때려눕혀 식물인간 만든 집주인에게
정당방위가 아니라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친부살해 남매가 영장실질심사에서
아버지를 비판했습니다. 살인여부에 대해서는
묵비권을 행사했습니다.

공소시효 끝났다고 우기던 40대 살인범에게
징역 22년이 선고됐습니다.

브라질 호세프 대통령의
탄핵심판 절차가 개시될 듯 합니다.
최대 180일 직무정지가 예상됩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히로시마 방문에
중국이 불만입니다. 아베는 난징와서
대학살 사죄부터 하라는 겁니다.

미국 대도시의 '중산층 붕괴'가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부의 편중이 심화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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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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