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태웁니다.
올림픽이 열리던 1988년은,
탈주범 지강헌이 '유전무죄,무전유죄'를 외치다 경찰이 쏜 총탄 4발을 맞고 숨진 햅니다.
당시 600억 원을 횡령한
전두환의 동생 전경환은 감옥에서 2년을
살다 나온 특혜를 받았고,
556만원을 훔친 그는 징역 7년에
보호감호 10년을 받았다는 절규였죠.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를 변호하는
부장판사출신 변호사가 50억 원을 받았다는,
또, 이사건과 관련된 검사장출신
변호사가 한 해 변호사 수임료로 100억 원을
벌었다는 요즘 이야기를 보면
지금의 사법 불평등이 20년 전
지강헌 사건 때보다
못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mbc 뉴스 대행진, 동화주택,디앤엘에이엠씨,
서한 제공으로 먼저 국내외 주요 뉴스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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