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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농촌 행복점수 나이 많을수록 낮아

김건엽 기자 입력 2016-05-11 16:59:52 조회수 1

◀ANC▶
농촌주민주민들의 행복 점수는 60.7점,
하지만 나이가 많을수록 점수는 낮아지고,
부모 스스로 생활비를 해결하고 있다는
응답도 절반 가까이 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의 조사결과,

김건엽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C/G]농촌주민들의 행복점수는 60.7점.
1년전 보다 2점 올랐습니다.

30대 이하가 65.5점으로 행복감이
가장 높았고 나이가 들수록 점수는
낮아졌습니다.

[C/G]모든 자녀가 부모의 노후생계를
돌봐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부모 스스로 생활비를 해결하고
있다는 응답이 46.6%로 가장 높았습니다.

◀INT▶ 김중한/예천군 감천면
"생활비에 보태 쓰는 거죠. (자식도)
고생하는데 내가 도움을 줘야되지
받을 건 없구요"

[C/G]자녀에 대한 부모의 책임에 대해서는
대학교육비를 책임져야 한다는 응답이 75.7%,
결혼준비비용 책임에도 45%가 동의했고,
필요하다면 자녀가 결혼한 이후에도
돌봐줄 책임이 있다는 응답도 30.9%로
나타났습니다.

[C/G]농촌지역에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는
'기초소득 보장'을 가장 많이 꼽았고
교육과 건강증진,교통수단 확보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INT▶ 김민수/양파 재배농민
"(농민은) 약자니까 어려워요.가격이
내려가면 아무 신경도 안써주고
막상 올라가면 수입한다고"


또 학생 자녀가 있는 가구중 약 70%에서
사교육을 하고 있고, 월평균 사교육비용은
25만 천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농촌주민의 삶의 질과 생활안전성을
높이는 다양한 방안들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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