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규모의 두꺼비 산란지인
대구 수성구 욱수골 망월지에서
새끼 두꺼비들의 이동이 시작됐습니다.
매년 5월이 되면 2주 정도에 걸쳐
새끼 두꺼비 200만에서 300만 마리가
망월지에서 욱수산으로 이동합니다.
특히 비가 내리는 날 새벽에
주로 새끼 두꺼비들이 이동하는데,
올해는 지난해보다 열흘 정도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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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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