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 사태를 최우선으로 논의하는 방안이
20대 국회의 '협치 첫 과제'로 부상했습니다.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본회의장에서 여야 섞어앉자고 제안했습니다. '협치 공간배치'를 위한 겁니다.
20대 원구성이 협상이 코앞인데도
여당의 탈당파 복당 논의는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김영란법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북한의 당대회에서 중앙위 '결정서'가
채택됐습니다. 김정은을 최고 수위로
칭했습니다. '최고수위' 직책을 두고
온갖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KDI는 우리 경제의 일부 지표는 개선됐지만
경제 전반에 걸쳐 성장세는 낮다고
평가했습니다.
황금연휴에 유통업체 매출이 48% 늘었습니다.
내수진작 효과가 컸다는 분석입니다.
검찰이 신현우 전 옥시 대표를 재소환해
이번 주안으로 영장청구 방침입니다.
2018학년도 전문대 입시에서
수시 비중이 85%로 확대됩니다.
전북교육청이 추경에도
어린이집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습니다.
함평나비축제 10일간 관람객이
30만명에 육박했습니다.
미국 공화당 대선주자 트럼프의 공약이
역시나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ㆍ부자증세로 선회했습니다.
우리아이들 100명중 14명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중독됐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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