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국가 5산업단지 분양가를 두고
구미시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의견차를 보여
분양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구미시는 지난 2월 분양가가
3.3제곱미터에 86만 4천원으로 너무 비싸
기업유치에 어려움이 많다며
한국수자원공사에 분양가 인하를 요청했지만
한국수자원공사는 보상비와 공사비가 올라
어렵다는 방침을 고수하면서
분양차질이 현실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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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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