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먹지 않고
맛만 보거나 심지어 냄새만 맡은 채
숟가락을 내려 놓을 경우
맛과 냄새의 자극만으로도
수명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포스텍 생명과학과 이승재 교수와
박사과정 '뮤라트 아르탄'씨는
맛과 냄새를 감지하는 감각신경세포가
자극을 받아 활발하게 작용하면
체내의 인슐린 유사물질이 늘어나
몸 전체의 노화를 촉진시키고
수명을 줄인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생명과학분야의
세계적 권위를 지닌
국제학술지 '진스 앤 디벨롭먼트(Genes and Development)' 최신호 표지 논문으로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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