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 새누리당 첫 원내지도부 구성에
대구경북지역 새누리당 당선인들의 표심이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대구경북 새누리당 당선인은 21명으로
수도권 35명, 부산경남 27명에 이어 세번째로
많고, 친박 성향의 당선인이 다수 포함돼 있어 이들의 선택이 원내대표 경선 승패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의 새누리당 당선인들은
정책간담회를 통해 대구경북 국책사업에 협조를 약속하는 원내대표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겠다는 뜻을 밝혀
어떤 후보에게 표를 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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