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금은방 유리창을 깨고
천 만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10대 절도단 6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18살 A 모 군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고교 선후배인 이들은 지난 25일 새벽 2시쯤
영주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순금 팔찌 등 22점, 천 만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사전 답사는 물론 도주로까지 마련했고
경비업체의 경보가 작동한 지 채 1분도 안돼
모든 범행을 마치고 도주했습니다.
또 이들 중 2명은
지난 19일 영주의 한 편의점에서
'건물 지붕에 불이 났다'고 종업원을 속여
밖으로 유인한 뒤, 현금 100만원을 훔치는 등
3곳에 대한 추가 범행도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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