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지역 건설수주액은
2천 100억 원 가량으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33% 줄었습니다.
주택과 사무실 등의 건축은
지난 해보다 3% 줄었는데,
도로와 교량 같은 토목 부문 수주가
지난 해보다 73%나 줄었습니다.
지난달 경북지역 건설수주액은
5천 600억 원 가량으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30% 정도 늘었는데,
주택 건축과 토목 부문 모두
지난 해보다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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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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