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민원·제안 접수창구로 운영하고 있는
'두드리소'의 민원접수 및 처리건수가
지난해보다 많이 늘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두드리소의 민원접수 및 처리건수는
3천 87건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56% 늘었습니다.
교통민원이 천 269건으로 가장 많았고,
시정일반, 문화관광, 도시주택,
사회복지 순이었는데,
속칭 '자갈마당' 폐쇄와 주변 가로 환경정비,
할랄산업 육성사업 추진반대 등에
민원이 집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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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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