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50분쯤
청도군 화양읍 소라리 한 사찰의
승려 거주 건물에서 불이 나
3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20제곱미터 가량이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찰에 진입하는 도로가 좁아
일반 소방차가 들어갈 수 없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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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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