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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노인 운전 급증..검사받고 안전운전

김건엽 기자 입력 2016-04-27 18:41:38 조회수 1

◀ANC▶
고령화에 따라 노인 운전은 노후 생활,
노인들의 삶의 질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요,

각종 상황대처 능력을 파악해 안전운전에
도움을 주는 검사가 노인들이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건엽기자
◀END▶

82살 운전자가 몰던 모범 택시가
호텔 로비로 돌진했습니다. 제동장치를
밟은 흔적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근 노인 운전자 사고는 해마다
2~3천건씩 급증하고 있습니다.


◀INT▶ 최진무(73세)/문경시 점촌3동
"감각이 느려지는 그런 기분이 들어요.
눈이 예천처럼 안 밝으니까..."

(S/U)고령화에 따라 노인 운전자는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운전자 3명 중 한 명이 노인 운전자가
된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도로교통공단과 지자체가 협약을 하고
노인 교통사고 예방에 나섰습니다.

인지 기능검사 장비를 갖춘 차량으로
노인들이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
상황대처에 따른 능력을 검사하고,
치매 선별검사도 진행합니다.

◀INT▶ 신동일(75세)/문경시 점촌동
"도움이 많이 되겠습니다. 복잡한 도로
보다는 한가한 도로, 좀 돌아가더라도
한가한 도로로 운전하겠습니다."

◀INT▶ 김한배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에 대한 위험도를 본인이
자각하게 해 본인 자진 반납제도라든지
이런 것을 활용해 교통사고 예방을..."

고령화 시대에 맞춰 도로 안전시설을 개선하고
고령 운전자에 대한 교육을 제도화하는 등의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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