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가
벤처 확인·공시시스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말 기준 경북지역
벤처기업 수는 천 556개사로,
지난해보다 1.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구미가 386개사로 24.8%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경산 271개사, 칠곡 191개사,
경주 141개사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미의 벤처기업은
지난달 말 조금 줄었지만
우수한 기술력과 연구개발 투자를 바탕으로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2013년을 제외하고 매년 10% 이상의
증가세를 보이며 신성장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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