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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농가 소득을 안정화 하는 방안으로
'자조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축산분야를 선두로 시작된 자조금이
친환경 농산물과 인삼,쌀 등
다양한 품목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김건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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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위원회가 한우 소비촉진을 위해
방송하고 있는 텔레비전 광고입니다.
한우농가가 도축장에 출하하는
소 한마리당 2만원씩 거출하는 방식으로,
지난해에만 358억원이 조성됐습니다.
[C/G]이렇게 모은 자조금으로
한우 소비촉진 활동을 한 결과,
소비 증대로 농가소득이 늘어나고
산지가격도 지지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S/U)지난해 '인삼'이 농산물 가운데
처음으로 의무자조금을 도입했고
올해는 '친환경농산물'에도 도입됩니다.
또 재고 증가와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과 양파를 비롯해 다양한 품목에서
자조금 도입 여부가 검토되고 있습니다.
◀INT▶ 윤태성 경북 양파협의회장/
의성 안계농협조합장
"국내 적정 재배면적을 유도하고, 소비를
늘리고 양파의 효능을 홍보하는데 자조금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부는 품목별 의무자조금 조성을
적극 추진해 2017년까지 14개 품목에 도입하고
다른 농산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의무자조금 도입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품목도 있고, 기금 거출방식 등을 두고
의견차가 있기도 하지만
농가소득 안정화를 위한 방안으로
자조금에 대한 관심은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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