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공산저수지 상수원보호구역 변경

금교신 기자 입력 2016-04-22 17:17:14 조회수 1

◀ANC▶
팔공산 공산저수지 일대 상수원 보호구역이
33년만에 대폭 해제됩니다.

대구시가 수백억원을 들여 오염 예방 대책을
세워 수질에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인데요.

개발제한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도
상당 부분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공산댐과 7km나 떨어진 대구시 동구 능성동..

농장이란 간판을 달았지만 사실상
식당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식당 영업은 엄연한
불법이지만 주민들은 생계를 위해
벌금과 전과를 감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주택을 짓거나 늘리지도 못하는 등
개발행위가 제한돼 지난 33년간 주민들의
불편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INT▶김임호 前 통장(대구시 능성동)
창고로 지어서 거주하는 주민들도 많이 있다고
봐야죠 주택으로는 허가가 안나니까..토지에 대한 권리 행사를 제대로 못하는 실정

S/U]공산댐 상류 상수원보호구역은 5천 600여
필지 9.5제곱킬로미터입니다. 이곳에는 모두
520가구 천 200명이 살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환경부의 승인을 얻어
공산댐 상수원 보호구역의 60% 가량을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동구 능성동과 신무동을 비롯해 지묘동과 미대,미곡,진인,용수,백안, 도학동 일부 지역
6제곱미터 가량입니다.

보호구역내 500가구 천 150명이 해제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대구시는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위해
이 일대에 220여억원을 들여
오수차집관로 등 각종 수질개선 시설을
설치했습니다.

특히 공산정수장에는 고도화 정수시설을 해
대구시민 9만명이 먹는 식수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INT▶권영진 대구시장
(동구)주민들의 불편과 재산권 행사는 더 용이하게 되었고 한편으로는 하수관로를 묻고 고도정수처리를 하기 때문에 식수공급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대구시는 오는 6월 동구청이 상수원보호구역
변경 신청을 해 오면 8월에 변경을 지정해
10월쯤 고시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